남산 & 명동 야경

2019년 달력도 어느새 한 장

연초에 오른 남산 연말에도 올라보고

아직 남산 정도는 거뜬하다고 자위하며

내친김에 명동의 밤거리에서

연말 분위기를 미리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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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산책로에 "목멱산장"이 "남산도 식후경"으로 바꼈습니다.

기존의 "목멱산장"은 남산 아래 리라초등학교 근처로 이전하였습니다.

산채비빔밥의 맛은 그대로이고 분위기는 더욱 조용하고 좋습니다.

남산순환로에서 보는 마지막 가을 풍경 1.

남산순환로에서 보는 마지막 가을 풍경 2.

성곽따라 오르는 남산

전망대에서 보는 서울

인왕산, 북한산, 도봉산이 손에 잡힐 듯.

아직 남산은 거뜬합니다.ㅎㅎ

봉수대 지나서

남산 정상에 전 세계의 이정표가.....

눈 아래 서울을 보려는 관광객

가까이 가서보니 들리는 말 모두가 중국어입니다.

관광객들인 눈에 담은 서울 풍경

억새와 단풍

남산타워의 가을 풍경입니다.

명동 가는 길에 구세군 자선냄비.

친절하게 눈까지 내려주며 사진을 찍어줍니다.

미리 즐기는 명동의 연말분위기...

명동성당의 야간 산책

연말분위기 좋습니다.

미리보는 명동의 연말분위기

구경 한번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