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신설동역에서 이정표 따라 10여분을 걸어서 풍물시장구경하고 청계천 야경까지 즐긴 하루였습니다.
추억의 LP 몇 장 건졌습니다.
어린시절 타작마당에서 듣던 소리보다는 백남봉선생님의 탈곡기 소리가 더 먼저 떠오르네요.
이 재봉틀만 보면 마음이 짠합니다.
어린자녀와 함께 구경하며 엄마 아빠의 옛날 이야기 들려주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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