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돌

Gilo d' Italia21일간의 경기를 마감하는 날로마 시내를 구석구석 달리는 화면을 보면서로마 여행의 추억을 되살리고잔차 타고 여행하던 시절도 추억하면서화면을 찍어 생각 날 때마다 보고 또 보려합니다....   로마로 가는 길   콜로세움을 지나 벤허의 마차경주를 찍었던 장소를 달린다. 바티칸 성베드로성당

칼 라르손의 수채화 스웨덴하면 "ABBA"

교수에서 전업작가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황성하게 활동 중인 작가 빵식이 김영식 전시회를 할 때마다 잊지 않고 연락을 주는 고마운 이웃입니다. . . 글로벌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김영식 작가의 작품들(마우스 패드. 휴대폰 액정 크리너. 쿠션. 넥타이 ..

예전에는 "건축박람회"라 했던 전시회가 올해는 "코리아 빌드(KOREA BUILD)로 바뀌어 일산 킨텍스에서 개막 킨텍스 1전시관에서는 건축관련 부스를 볼 수 있고 킨텍스 2전시관에서는 인테리어 관련 부스를 볼 수 있습니다. 1관과 2관 전시장을 합하면 무려 축구장 11배의 크기라는 데 모든 부..

이응로화백께서 작품 속에 표현한 "오돌" 스페인의 투우가 연상되는 건 저만의 기분 탓인가요? 무지막지한 황소의 힘이 느껴집니다. 말띠가되서 말을 보면 힘이 솟습니다. 또 다른 작가의 작품 고암 이응노 대가의 작품 앞에서 단 한마디의 사족도 붙일 수 없기에 전시장 영상을 그대로 ..

우연히 들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미술전람회" 돌이켜 보니 2018년에는 이런저런 선물을 많이 받았는데 2019년에는 또 어떤 선물을 받을지 기대됩니다.

2018 호텔 & 까페박람회 KOREA . COFFEE Championships 2018 바리스타들의 열정으로 탄생한 라떼아트 작품들.... 산토끼. 다람쥐. 강아지 또 무엇이 그려질까? 진한 커피에 하얀 우유로 그림을 그리고 마지막 한 방울 화룡점정의 순간 한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을 듯한 현란한 움직임에 모든 관객들..

양주 나리공원에 활짝 핀 "천일홍" 홀로 피었으면 그냥 지나치는 그저그런 꽃이라 하겠지만 천만송이가 함께 무리지어 피어나니 장관도 이런 장관이 없다. 홋카이도에 라벤더축제가 있다면 양주시에는 천일홍축제가 있다. 비행기 타고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이에서 가볍게 가서 즐길 수 ..

엄청나게 위세를 떨치던 동장군도 서서히 다가오는 봄기운 앞에서는 어쩔수 없이 한 발 물러난 일요일 오후. 모처럼의 따스한 봄날 호수공원을 거닐다 눈에 보인 "춘란전시회" 마지막 날 마감시간에 들어 가 보이는대로 몇 장 찍으며 봄내음을 살짝 느껴보았습니다. . . . .

"겨울이 오면 봄은 멀지 않으리" - 셜리 - 몸도 마음도 움추러들게했던 겨울 영하 10도가 따뜻한 날로 느껴질 만큼 유난히도 추웠던 겨울 "SPOEX 2018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을 시작으로 봄이 왔음을 느껴봅니다.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에서 마련한 네덜란드 스포츠 산업 부스에 "바이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