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길을 달리다가 시골밥상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고 후식 또한 시골 아니면 맛볼 수 없는 특별한 후식이 준비되어 있었으니 그것은 자전거길에서 따 먹을 수 있는 빨간 열매 바로 "산딸나무" 열매였다. 그동안 산딸나무 하얀 꽃 사진은 많이 찍었지만 열매를 먹어보기는 처음이다. 산딸나무 열매의 효능 소화불량을 완화하는 데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복통을 가라앉히거나 설사를 멎게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다음백과- 지난 봄에 호수공원에서 찍은 산딸나무 꽃 또 다시 펼쳐진 황금들판 쭉 뻗은 자전거 길을 달리다가 맑은 물이 흐르는 차탄천 인증 샷! 평화누리 자전거길 앞으로 앞으로 계속 달리면 철원 백마고지까지도 갈 수 있답니다. 연천 대광리의 명소 겨울이 되면 경원선 철길의 폐터널에서 자란다는 역고드름 올 겨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