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회암사지'에서 보았던높은 산 중턱의 집은 무얼하는 집일까? '회암사지' 근처를 지나다가작년 여름 친구와 함께 '회암사지'에서 하던 말이 생각났다. '회암사지' 앞을 지나서 포천으로 넘어가는 산길을 따라가니산 8부 능선 즈음에 우측으로 평지가 있고 그 곳에는 카페가 있었다."CAFE QUERENCIA" '케렌시아'는에스파니아어로 '투우' 경기장에서소가 잠시 쉬면서 숨을 고르는 장소'라는 뜻으로자신만의 피난처 또는 안식처를 이르는 말이랍니다. -다음 어학사전-... 밖에는 36도 푹푹찌는 날씨더워도 너무 덥다.이럴 땐 역시 아아! ㅋ 낮선 곳에서 찾아 간 카페는우리에게 웃음을 선물한다. 시원한 실내에서시원한 커피 한 잔 마시고한적한 카페를 둘러본다. 귀여운 룰루가반겨주고커피가맛있는 집'케렌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