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즐기는 방캉스(세계의 폭포)
여름 휴가철이라고 바다로, 산으로 바캉스를 떠나고 고급진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는데 일년 365일이 휴일인 백수는 코로나 무서워 못 나가고 불볕 더위 무서워 못 나가고 헬스장도 못 나가니 방 안에서 잔차 페달 밟으며 이열치열 흠뻑 땀을 흘리고 개운하게 컴퓨터 앞에 앉아 옛 추억의 사진 들쳐보며 "아~ 어즈버 태평년월이 어제런가" 하며 나만의 "방캉스"를 떠나본다. . . . 나이아가라 폭포 1.(1997년) : 잔디밭에 앉아 동료들과 캔맥주 마시던 추억이... 나이아가라폭포 2. 나이아가라폭포 3. 나이아가라폭포 4.(미국) 나이아가라폭포 5. 나이아가라폭포 6. 저 엄청난 폭포 가까이 유람선 타고 가던 추억.. 노르웨이 폭포 1. 칠자매폭포(2005년) 게이랑에르 피요르드에서 유람선을 따라오던 갈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