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폰! 갤럭시 쓰리! 그 첫 번째 작품!

 

 우연히 들려 본 동네 핸드폰 가게.

갤럭시 쓰리가 공짜!

고~~뢰~~에!!?

과감하게 바꿨습니다.

011이여 안녕~~

그리고 날아 온 김영식교수의 전시회 소식

그래서 달려갔습니다.

코엑스로

물론 갤럭시 쓰리들고...

 

처음이라 조금 흔들렸습니다.

마침 김영식교수님의 작품을 구매하는 분이 계셔서 저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곳 저곳 찍어봅니다.

갤럭시로...

 

 

 

 

못을 이용한 작품.

작가의 대단한 열정을 느껴봅니다.

 

토요일 동네 사진도 찍어보고

 

일요일. 서울 성곽 길 걷기행사에 참가했습니다.

 

서울시청 신청사를 뒤로하고

 

광화문지나

 

경복궁으로

 

 

 

 

 

 북촌을 지나

 

중앙고 정문을 지나 와룡공원에 도착하니 등줄기에 땀이 사알짝...

 

성곽 길 따라 혜화동으로 내려갑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ㅎㅎ

 

그 옛날 

국민학교 수학여행으로,

옆지기와  창경원 밤 벚꽃놀이의 추억으로 남은

창경원(동물원)에서 창경궁으로 바뀐지가 언젠데

이제야 찾은 창경궁 

 

동물원의 흔적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창경궁에서 바라 본 남산타워

 

 

창경궁을 지나 창덕궁으로

 

 

 

과거의 시간을 지나 청계천에서 현대를 만납니다.

 

즐거운 하루를 쎌카로

 

 

강아지풀이 바람결에 흔들리며 말합니다.

청계천에 가을이 왔다고...

 

서울광장-광화문-경복궁-북촌-와룡공원-혜화동-창경궁-창덕궁-청계천-다시 서울광장. 

11.3키로(신문기사) 즐겁게 걸었습니다.

 

 

서울광장 건너 편 덕수궁 대한문에서 수문장 교대식이... 

 

병졸들은 학다리? ^^

 

취주악대 들어가고

 

수문장과 기념촬영시간.

빠질 수 없죠.ㅎㅎ

 

덕수궁 쪽에서 바라 본 서울시청 신청사.

외관이 독특하네요. 

 

이상 갤럭시 쓰리와 함께한 즐거운 주말.

그동안 어디를 가던지 동행하던 "펜"이 섭섭해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P.S. : 이 글을 보신 지인분들께 고합니다.

       바뀐 전화번호는 일년만 안내합니다.

       빨리 전화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