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무작정 떠난 가을여행(벌교 시장)

오돌 2012. 11. 9. 20:11

 

구례시장에서 남으로 남으로 달리다 보니 밤이 되어 벌교까지 왔습니다.

벌교하면 꼬막이 먼저 떠올렸는데

참다래도 무척 유명한가 봅니다.

 

 

역시 꼬막이 빠지지 않습니다.

 

한 바퀴 돌다 원조꼬막식당이 눈에 들어봅니다.

 

지금도 군침이...

꼬막정식을 처음으로 개발했다는데

식당 하나는 잘 선택했습니다.

옆지기가...ㅎㅎ 

 

다음 날

시장 한 바퀴 더 돌아봅니다.

 

 

 

뻘에서 금방나온 꼬막..

벌교시장이니까 볼 수 있겠죠.

 

한 움쿰 집어 놓고

된장 팔팔 끓이면.....

 

단감, 참다래

 

고구마까지

가을 시장이라 더욱 풍성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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