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큰 맘 먹고 남쪽을 향해 달리다
엉금엉금 기어가는 차량 행렬에
미련 없이 핸들을 돌려 간 곳
바로 영종도.
영종대교 휴게소 잠시 들르고
무의도 선착장에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한적한 바닷가에서
비싼 통행료를 냈으니
공항 구경이나....
처음 가 본 영종도.
유명한 해수욕장보다
한적한 바닷가 너무 좋아
기회가 되면 다시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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