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테헤란로 기분전환 콘서트

오돌 2016. 5. 26. 17:49

신록의 계절

행복하고 귀중한 시간을

그저 일만하며 보내기엔

우리의 오늘이 아쉽기만하기에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테헤란로 직장인들을 위해 준비했다는

"테헤란로 기분전환 콘서트"

점심 먹고 사무실로 들어가며

가벼운 마음으로 즐겨봅니다.


공연 진행을 하며

연주곡 해설도 하는 이분?

목소리와 얼굴이 많이 익숙합니다.


기억이 났습니다.

그리고 그 기억을 살려서.....

현재는 KBS라디오 1FM에서

"장일범의 가정음악"을 진행하고 있으며,

헤이스 마리아 칼라스 음악감독 등을 맡고 있답니다.


오늘의 연주곡은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영화 "닥터 지바고"의 "라라의 테마"입니다.



아코디언 연주자는 "Alexander Sheykin(알렉산더 쉐이킨)"

국내 유일의 프로 아코디언 연주자로

현재 한국뿐 아니라 일본, 독일, 미국,

아일랜드, 대만 등지에서도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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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곡만 녹화하려고 했는데

너무고 익숙한 곡에 이끌려

계속 녹화하게되지 말입니다.

드라마 모래시계 주제곡

"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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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화요일 사진도 올려봅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바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테헤란로 기분전환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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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지난 주부터 궁금했었습니다.

"테헤란로 기분전환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