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 추위는 이런 것일까?
갑작스레 부는 돌풍
삼월 말에 눈이 내리는
변덕스런 날씨가 장난이 아니라고도 하지만
미세먼지 없는 파란 하늘에 흰구름이 떠 있고
신선한 공기 마음껏 마실 수 있는 날씨가 참 좋다.
덕분에 생생한 봄꽃들도 더 오래 볼 수 있으니
이 또한 좋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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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4년(조선 태조 3년)에 식사라는 명칭 처음으로 사용 됐다는 우리 동네
한 바퀴 걸으면 오천보.
스마트 폰 덕분에 동네 산책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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