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노르웨이 산악열차

오돌 2005. 9. 9. 15:57

 

 

크루즈 여객선과 산악열차의 연계

 

자전거를 싣는 역무원

자전거 탈 꿈에 부풀어


 

자전거를 내리고

 

 

자전거 길


 

자전거 탄 사람을 찿아보세요



 

 

산악열차

 


 

 

상행선과 하행선이 만났을 때


 

 

기차 안 풍경

 


 

 


 

 

기차 밖 풍경


 

 


 

자작나무 숲


 

 

기차 밖 풍경( 폭포 )

 


 

열차가 쵸스 폭포 앞에서 멈추면 관광객들이 모두 나오고

엄청나게 쏟아지는 빙하수가 내는 굉음에 놀라움을 금할 수 없다.




폭포 위의 요정

훌드라가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고 들어간다.
요정 훌드라는 노르웨이와 스웨덴에 전설로 전해오는 숲속에 사는 요정이다.

이 요정의 모습은 노르웨이에서는 소 꼬릴,

스웨덴에서는 여우 꼬리를 가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평상시에는 매우 추한 모습이지만 숲을 지나는 사람 중에 마음에 드는 청년이 나타나면

아름답고 우아한 모습으로 나타나 결혼을 하자고 유혹한다.

하지만 청년이 그의 꼬리를 보고 놀라거나

외모에 관해 이야기를 하거나

청혼을 거절하면 그 자리에서 잡아 먹거나 혼을 빼놓고 마을로 돌려보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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