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캠핑 스케치

 

 해 바뀌고 처음으로 경주 산내리에 있는 산내캠핑장을 찾았습니다.

 

금요일의 비바람과는 달리 토요일 아침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삼매경에

 

공주 or 천사용 잔차?

 

캠핑장의 천사들 맞습니다.^^

 

이 작품은 오팔아이님 후기에

 

 이리 갈까? 저리 갈까?

 

홀로 생각하고

 

둘이 생각하고

 

그래 우리도 하늘을 날아 보자!

 

이렇게 1.

 

이렇게 2.

 

이렇게 3.

 

이렇게 4.

 

이렇게 5. 하면 됩니다. 차~암 쉽죠^^*

 

하지만 접자 접어.

 

그래도 왠지 미련이

 

못 올라갈 나무는 쳐다보지말고 땀을 흘려

 

정상을 향해  go go

 

오르고 올라 바위 앞에 우리도 섯습니다.

 

이렇게

 

쥔장은 어딜 가셨나?

 

오늘은 여기까지.

 

산보다 크고 높은 들뫼님의 포스.

 

저 길을 가? 말아?

 

다음엔 어디로 

 

부드러운 능선 넘어엔

 

바위 절벽이..

 

갔던 길을 다시 보고

 

 쎌카 놀이도 하고

 

이제는 내려갑니다.

 

캠핑장의 꽃. 밤의 풍경 1.

 

 밤의 풍경 2.

 

밤의 풍경 3.

 

밤의 풍경 4.

 

즐거웠던 1박 2일을 추억으로 남기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정모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수고해 주신 울산지역 횐님들께 감사드립니다.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