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옆지기와 걸었던 올레길을 이번에는 어머님과 외삼촌 부부를 모시고 자동차로 갈 수 있는 길을 중심으로 2박 3일간 다녀왔습니다.
제주공항에 내려 애월 해안도로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역시 제주의 바다색은 환상입니다.
외숙모님께서 가져오신 옥수수 타임.
옥수수 다 잡수시고 기념 샷.
지인께서 저보고 제주에 정착할 생각이 있으면 이 집을 사용하랍니다. 감사하기도하지요.^^
한림공원에 들어갔더니 어머님께서는 여러번 다녀오셨다고 쉬시겠답니다.
외삼촌과 외숙모님께서 무척 좋아하십니다.
우~와~ 이것 봐라!
나무이름이 궁금했었는데..
카나리엔시스랍니다.
남국의 정취에 빠지고
협재굴을 다녀오시고
잠시 다리 쉼을 하십니다.
한 바퀴 돌아오니 어머님께서는 그 자리에 계십니다.
한림에서 서귀포로 넘어와 이마트에 들러 간단히 식사와 장을 보고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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