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la! 스페인(천년 고도 "똘레도")

돈키호테의 풍차마을에서 1시간 정도를 이동해서 도착한

천년 고도 "똘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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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과일로 가벼운 아침을....

 

 

천년 고도 "똘레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로...

 

 

 

 

라만차 성이 보이는 이 곳에서

 

 

고도를 그리는 화가가 있고..

 

 

사진을 찍는 사람이 있었다.

 

 

때론 나도 찍히고 싶었습니다.

 

 

이제 천년 고도 똘레도 도심으로...

 

 

 

 

이제부터 천년의 골목으로 가는 방법

1.에스컬레이터로 올라 간다.

2.계단을 성큼성큼 걸어서 올라 간다.

 

 

계단으로 오르다

한 번쯤은 돌아보기도하고...

 

 

두 계단씩 성큼성큼

일등으로 올라왔습니다. 

 

 

똘레도 대성당으로 가는 골목 길

 

 

바닥에 깔린 자갈이 반질반질한게

천년동안 천명도 넘게 지나간 길임이 틀림없습니다.

 

 

 

 

 

 

 

 

골목 안에는 관광객들에게 지갑을 꺼내라고

무언의 위협을하며 서있는 무사들부터

 

 

지갑을 안 꺼내면

지구 끝까지 따라 올 것 같은

말 탄 기사들까지...

 

 

지갑대신 폰으로 찍습니다.

 

 

섬세하기도하죠?

아람브라 궁전이 생각납니다.

 

 

 

 

위험한 물건이니 만지지 말랍니다. 

진검 승부용인가?

 

 

철갑옷의 골목대장보다

 

 

돈키호테 할배와 더 친하고 싶어서...

 

 

판초하고도 친하게 지내야..... 

 

 

이 가게를 통째로 사서

 

 

이 여인의 목에 몽땅 걸어 주고 싶었습니다.

 

 

천년의 골목에서는

벽에 걸린 액자도

 

 

땅 바닥 동판도

 

 

남의 집 대문까지도

 

 

별걸 다 찍으며

 

 

 

 

외국 냄새 물씬나는 골목길 따라서

 

 

이 골목

 

 

저 골목 가다가

 

 

예쁜 까페가 나오면

 

 

똘레도 대성당이 코 앞에 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