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국제힐클라이밍대회 다녀 오기

   자신의 체력 테스트를 위해 대관령 舊 고속도로를 오르는 힐클라이밍대회 참석차 오전에 김천에서 출발하여 대회 출발지인 강릉영동대학에 도착하여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우연히 영동대학에 근무하는 지인을 만나 한 컷

 

 대회장으로 가기 전 또 한 컷

 

전국 각지에서 2,000여명이 참가하였습니다.

 

3년전 양양에서 만났던 85세 할아버지를 만나 반가운 마음에 한 컷.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할아버지 만큼만 잔차를 탔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완주를 다짐하며 출발선에서 한 컷.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많기도합니다.

 

 

할아버지께서 저를 추월해 가십니다.

 

 꼴찌가 아님을 증명하기 위해 쎌카 한 컷^^

 

 멀리 뒤로 강릉시내가 보이네요.  

 

오르고 또 올라 드디어 골 인.(순위는 늦어도 쉬지 않고 완주했습니다.)

 

18키로 다운힐도 무사히 마침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대회장을 떠납니다. 

 

망상오토캠핑장에 예약을 안하고 가니 텐트 칠 자리가 없어 울며 겨자먹기로 거금을 내고 캠핑카를

 

 회 사먹을 돈이 없어서.....

 

캠핑카 덕에 편안하게 다리도 쉬고

 

푹신한 침대에서 잘 잤습니다. 

 

주방

 

조명 1.

 

조명 2.

 

옷걸이

 

 커피는 왠지 밖에서 끓여야 ....

 

잔차도 기념 촬영

 

 쎌카 놀이 한 컷

 

 철 지난 해수욕장을 뒤로하고

 

 캠핑장을 나섭니다.

 

 

묵호 바닷가에 말라가는 오징어

 

행복이 시작될 것 같은 아름다운 교회

 

 관동제일루로 불리는 죽서루가 바닷가에 있는줄 알았는데 삼척 시내에 있네요.

 

 누각 위에 올라 바라보는 풍광도 좋지만

 

주변 바위도 일품입니다.

 

뒤에 보이는 구멍으로 용이 승천했답니다.

 

돌고 돌아 김천에 다다르니 해가 넘어가네요.

1박 2일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