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이 잔차 라이딩

지난번 대.경연합라이딩 코스를 따라 거산님과 함께 봄 맞이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이제부터 빡쎈 업힐이 시작됩니다.

 

방아재에 오르니 벌목공사가 한참입니다.

 

방아재 넘어 공자동에 산수유가 활짝

 

孔子洞  大聖里.  마을 이름이 범상치 않습니다.

 

푸른 보리밭을 지나

 

한방수련원과 화석박물관을 준비하는 곳에서

 

누가 누가 잘 생겼나?

 

나무화석이 엄청납니다.

 

진달래도 피고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을 지나

 

산을 넘어 바람재에 올랐습니다. 이제는 신나는 다운힐만 남았습니다.

 

 야생화 이름이 괴불주머니?

 

직지사로 내려오니 목련과 개나리가 한참입니다.

 

단골 식당에 들러 감사의 기도를

 

땀 흘린 뒤 식사. 안 먹어 본 사람은 말을 마세요.^^

 

도 닦는 거산도사님

 

그냥 쉬는 오돌

 

4시간여 동안 바퀴를 굴리느라 고생한 잔차에게도 휴식을...  

 

기념 쎌카로 오늘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