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넘치는 잔차로 호기심 많은 어린이로부터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까지 그야말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많은 관람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전시기간내내 북적북적했던 "바이크 앤드" 전시장의 풍경을 찍었습니다.
사장님과 기념 사진 한 컷트.
3일내내 매스콤과 관람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은 "바이크앤드" 부스.
단연 관심끄는 독일제 "발드마이스터" 누구나 탈 수 있지만 살 수 없는 세계 최고가 자전거랍니다.ㅎㅎ
이게 얼매짜리여? 그림 한 점, 도자기 한 점에 수억씩가는데 이 세계 최고의 명품 잔차는 3,200만원밖에 안해요. 할부지. ^^
아빠. 이거 사서 나 맨날 맨날 태워 주세요. 네~에? ^^
고놈 참 희한하게 생겼네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아빠 나 예뻐?
오빠. 정말 멋져요.
걸음마 시작하면 잔차와 친해질 수 있습니다.
도시락 싸서 출근하고 싶다.
낚시, 텐트 싣고 그리고 책 한 권. 가다 쉬다 내 맘대로 전국일주를...
개성만점 1920년대 할리 데이비슨 스타일의 미학적인 디자인이랍니다.
120년 역사, 자전거의 롤스로이스. 디자인과 색감이 여심을 마구 마구 흔들었습니다.
일단 한 번 타보시라니깐요?
어허. 엉덩이 푹신하고 허리 편안하니 미소가 절로...
정말 간지나십니다. 손님.
사람도 타고. 짐도 싣는 다목적 자전거에 아빠와 딸.
엄마와 세 공주
앉아만 있어도 재미있어요. 아빠!
아빠 달려! 쩌~기~로요.
당신의 행복. 이제 내가 책임진다. ㅉ~~욱~~
여보. 나 아직 힘 있다구! 덕분에 너무 너무 행복해요. 호호호
아버님. 이제 편안히 앉아만 계세요. 이 아들이있습니다.^^
이제는 3일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정리할 시간이 오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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