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사 식당가에서 태화천 건너편에 있는 장승마을
8000평 대지에
기와는 물론 잔디와 야생화, 솥뚜껑, 유리와 같은 특이한 자재로 만든 개성있는 집들 사이로
돌, 나무, 도자기로 만든 작품이 무려 2200여점
걷다보면 한 두 시간이 후딱.....
지금 다시 시작할 때?
사랑했요.
여~~보~~~^^
사나이란?
돌 부엉이 친구는
이 분
요 분
저 분
그녀와...
그리고
멀리서 온 듯한 분까지...
웬 19금?
재미있는데
개별 사진은 차마...
파란 잔디에 야생화까지 피면 참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구워진 황토와 안 구워진 황토가 어우러진 벽이 돋보입니다.
이 기와는 마곡사 대광보전 보수공사 중에 나온 기와라는데
옛 고승들과 같은 지붕 아래서의 하룻밤 어떨까요?
소박한 바램 하나.
텐트도 칠 수 있다면....^^
10월에 어느 멋진 날의 풍경이
낙엽 타는 연기로 날아갑니다.
아직도 낙엽 타는 냄새가 코 끝에서....
'전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조건 떠난 가을여행(담양 소쇄원) (0) | 2012.11.10 |
---|---|
무조건 떠난 가을여행(순천만 갈대) (0) | 2012.11.10 |
무작정 떠난 가을여행(공주부여) (0) | 2012.11.08 |
무작정 떠난 가을여행 (아산 민속마을) (0) | 2012.11.07 |
무작정 떠난 가을여행(해미읍성) (0) | 2012.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