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다녀 온 강화도
오늘은 아내와 함께...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강화풍물시장에 장이 섰습니다.
장 구경도 식후경
강화 명물
밴댕이 회 덮밥
강화 쑥 향기 진하게 풍기는 찹쌀떡
못 생긴 모과도 강화 햇살 받으면 탐스런 과일로 변신합니다.
강화하면 순무!
늙은 것도 서러운데 장 마당에서도 뒷전으로 밀렸습니다.
그래도 가격은 젊은 놈 몇 배됩니다.ㅎㅎ
풍물시장 구경 마치고 강화해안일주 드라이브
갯벌 너머 석모도가...
동막해변에 해 넘이
아내와 함께해서 더욱 좋았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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