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 타기

흐린 가을 날에 양수리로 간 메조....

오돌 2016. 9. 8. 11:51

여름내내 "방콕!"하고 있던 메조

물렁한 바퀴에 바람을 탱탱하게 넣고

한강 바람을 시원하게 쏘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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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그냥 지너쳤던 꽃밭


곱게 핀 꽃들이 예쁘게 봐 달랍니다.




비록 미세먼지에 흐린 날이었지만

양수리 가는 길은 오늘도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