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천둥번개에 비바람 심하게 불더니
오늘은 파란 하늘의 바람도 상큼하게 느껴지는
2017 고양국제꽃박람회 마지막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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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에서는
꽃신 신고 꽃길을 걷고
꽃박람회 굴뚝에서는
연기도 꽃구름으로 피어납니다.
역광으로 찍어 본 꽃밭
언제 들어도 흥겨운
네 형제가 연주하는
인디언 쿠스크 공연
잠시 휴식 중인 셋째
양해를 구하고 한 컷 찍었습니다.
저녘 햇살에 더욱 싱그러운 오월의 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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