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이라고
바다로, 산으로 바캉스를 떠나고
고급진 호텔에서 호캉스를 즐기는데
일년 365일이 휴일인 백수는
코로나 무서워 못 나가고
불볕 더위 무서워 못 나가고
헬스장도 못 나가니
방 안에서 잔차 페달 밟으며
이열치열 흠뻑 땀을 흘리고
개운하게 컴퓨터 앞에 앉아
옛 추억의 사진 들쳐보며
"아~ 어즈버 태평년월이 어제런가" 하며
나만의 "방캉스"를 떠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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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 1.(1997년) : 잔디밭에 앉아 동료들과 캔맥주 마시던 추억이...
나이아가라폭포 2.
나이아가라폭포 3.
나이아가라폭포 4.(미국)
나이아가라폭포 5.
나이아가라폭포 6. 저 엄청난 폭포 가까이 유람선 타고 가던 추억..
노르웨이 폭포 1. 칠자매폭포(2005년) 게이랑에르 피요르드에서 유람선을 따라오던 갈매기 떼
노르웨이 폭포 2.
노르웨이 폭포 3.(효스폭포) 플름산악열차 타고 가다가 열차가 멈추고 폭포 앞에서 절로 나오던 탄성!
노르웨이 폭포 4. : 눈을 들어 산을 보면 어디든지 보이는 폭포 전시장.
노르웨이 5.(빙하가 쓸고간 풍경)
크로아티아(2015년) 플리트비체 1. "꽃보다 누나"에서 처음 본 곳을 가족이 물 위를 걷던 추억
크로아티아(2015년) 플리트비체 2.
크로아티아(2015년) 플리트비체 3.
크로아티아(2015년) 플리트비체 4. 이 날 저녁 호텔 석식에는 송어구이가....
크로아티아(2015년) 플리트비체 5. 동화 속 그림같은 작은 마을
크로아티아(2015년) 플리트비체 6.
크로아티아(2015년) 라스토케 1.
크로아티아(2015년) 라스토케 2.
미국(2006년) 요세미티폭포 1. 5월의 요세미티는 지난 겨울에 내린 눈이 녹아내리는 덕분에 풍부한 폭포를 볼 수 있었지.
미국(2006년) 요세미티폭포 2.
미국(2006년) 요세미티폭포 3.
중국 북경 소오대산(2014) 이때까지는 몰랐다. 1박 2일 등산에 삼천고지 초원지대에서 천둥번개를 만날지는 ㅠㅠ
북한산 1. 평소 졸졸 흘러내리던 계곡에 태풍이 쏟아 낸 소낙비가 만든 장관
한 시간 페달링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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