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혹! 해서 간 홋카이도여행(오타루 & 삿포로)

오돌 2018. 6. 13. 20:40

홋카이도 전통이 살아있는

"오타루거리"

오르골전시장을 시작으로 거리를 걸으며 느낀 것은

인사동거리를 걸은 둣한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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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오타루거리

맞은편 푸른절벽에 설치된 구조물은

겨울철 눈이 많이왔을 때

눈사태를 막기 위한 구조물이랍니다.

 

 

오타루거리 전망대

 

 

오르골전시장

 

 

 

 

 

 

 

 

 

 

 

 

 

 

 

 

 

 

 

 

 

 

오타루운하거리

 

 

 

 

오늘도 맑은 날씨

여행기간 중에 하루도 흐린날이 없었으니

홋카이도의 날씨는 부러워도 너무 부럽습니다.

 

 

 

 

북해도신궁 산책

 

 

 

 

 

 

붉은 벽돌의

"구 홋카이도 청사"

 

 

 

 

 

 

 

 

 

 

6월의 홋카이도

가는 곳마다 튜울립이 활짝 피었습니다.

 

 

삿보로동계올림픽

 

 

"오도리역"

한글 표기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삿포로 도심의 중심부에 있는

"오도리 공원"

눈축제로 유명한 북해도 최대의 시민공원을

한국에서 간 "오돌"이 호수공원 걷던 기분으로 걸어봅니다.

 

 

 

 

돌난간에 먼저 오른 형과

형의 손을 잡고 오르려는 동생의 도전이 재미있습니다.

 

 

엄청 큰 개를 네 마리와 함께 나온 청년

 

 

 

 

제60회 삿보로 라일락축제

 

 

세계 각국의 음식부스 중에

 

 

한국부스 앞에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성황을 이루고있습니다.

 

 

 

 

라일락축제를 보고나니

오도리공원 양 옆으로 늘어선 라일락꽃이 눈에 들어옵니다.

 

 

우리나라의 라일락보다 꽃송이는 훨씬 큰데

향기는 우리나라 라일락이 더욱 짙은 것 같습니다.

 

 

가이드가 맛있다고 추천한

"DONGURI BAKERY"

 

 

1983년 10월에 오픈했다고....

 

 

홋카이도여행의 마지막 만찬

무한정 대게파티.

 

 

즐거웠던 삼박사일의 홋카이도 가족여행

치토세공항에서 마감하며

내년 봄 스키여행이 은근히 땡깁니다.

"사요나라"

"홋카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