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밤이 찾아 오고
바닷가에 나가
오전 시간을 흘려 보냅니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앉아서...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멍~~~~~~`
눈을 들어 지나는 비행도 쳐다 보면서....
그냥 걸어보기도하고
바닥에 옛 사진과
한 줄 글도 읽으며...
이렇게
제주 바당에 가민...
시간도 잘 갑니다.ㅎㅎ
어제에 이어서 또 다시 흑백 놀이
돌담은 역광으로 찍으라고
TV에서 들었습니다.
새로 오픈했다고해서 들어 갔습니다.
영국인과 살면서 핸드 드립 커피를 고수한다는 카페지기님
블러그에 올리면
다음에 커피 값 할인해준답니다.ㅎㅎ
순금 타일로 지은 골든호텔
TV에서도 소개되었다고 써 있습니다.
지는 해 바라보며
가족과 함께해서 더 좋았던
제주여행을 마침니다.
집으로 가는 비행기
미세 먼지로 4시간 제주공항에서....ㅠㅠ
그래도 표정만은 밝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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