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 타기

여주 강천섬

오돌 2014. 3. 17. 14:33

 

이번엔 여주 은모래오토캠핑장

1박 2일팀이 밤을 새운 아침에

사알짝 합류해봅니다.

 

 

떡국에 허브티까지 얻어 먹고

 

 

느긋하게 달려봅니다.

 

 

 

 

인증수첩 구입하고 3년차!

언제 다 찍을지 모르지만

오늘 강천보 찍고갑니다.ㅎㅎ

 

 

 

 

 

 

강천보

 

 

국토종주 잔차들을 위한 다리?

감사한 마음으로

시원하게 달려갑니다. 

 

 

오늘의 동행

유유자적님과 곰배령님

 

 

말로만 듣던 강천섬

 

 

 

 

지난 주

두물머리에서 먹물 좀 먹은 "옐바"

오늘도

시 한 수를....

 

 

왠지 익숙한 패니어 가방의 여행자팀을 만났습니다.

마치 한 팀 같죠? ㅎㅎ

 

 

두 바퀴 굴려서 달려온 사람

누구든 쉬고 가랍니다.

 

 

 

 

지나가는 나그네 없어도

"스마일!"

한 마디면 알아서 찍어 주는

정말 똑똑한 스마트 폰!

새로운걸 배웠습니다.ㅎㅎ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을 상상하며

봄, 여름 건너 뛰고

올 가을을 기다려봅니다.

 

 

 

 

힘들게 찾은 순두부 집

 

 

이 길로 쭉 가면?

500미터도 못가서 되돌아 와야합니다.

 

 

바위늪구비

 

 

돌아 가는 길

 

 

 

 

 

 

맞 바람이 심하니 걷기도하고

 

 

즐거웠던 오늘의 마지막 사진

다음에 또 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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