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여주 은모래오토캠핑장
1박 2일팀이 밤을 새운 아침에
사알짝 합류해봅니다.
떡국에 허브티까지 얻어 먹고
느긋하게 달려봅니다.
인증수첩 구입하고 3년차!
언제 다 찍을지 모르지만
오늘 강천보 찍고갑니다.ㅎㅎ
강천보
국토종주 잔차들을 위한 다리?
감사한 마음으로
시원하게 달려갑니다.
오늘의 동행
유유자적님과 곰배령님
말로만 듣던 강천섬
지난 주
두물머리에서 먹물 좀 먹은 "옐바"
오늘도
시 한 수를....
왠지 익숙한 패니어 가방의 여행자팀을 만났습니다.
마치 한 팀 같죠? ㅎㅎ
두 바퀴 굴려서 달려온 사람
누구든 쉬고 가랍니다.
지나가는 나그네 없어도
"스마일!"
한 마디면 알아서 찍어 주는
정말 똑똑한 스마트 폰!
새로운걸 배웠습니다.ㅎㅎ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을 상상하며
봄, 여름 건너 뛰고
올 가을을 기다려봅니다.
힘들게 찾은 순두부 집
이 길로 쭉 가면?
500미터도 못가서 되돌아 와야합니다.
바위늪구비
돌아 가는 길
맞 바람이 심하니 걷기도하고
즐거웠던 오늘의 마지막 사진
다음에 또 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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