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남양주, 부천, 그리고 일산에서 각자 출발하여
일행들은 상암동에서 만나는데....
오늘은 제가 홈 그라운드인 덕에
행주산성이 보이는 이 곳에서 기다리고
행주대교 건너서
아라뱃길 북단 요트 계류장에 도착..
오늘의 일행은 6명이 아니고
4명입니다.ㅎㅎ
수향루를 액자 삼아서
요즈음은 담장만 보면 줄 세우고 싶어집니다. ㅎㅎ
맨 앞에!
너무 폼 잡지 말고..
맨 뒤에!
똑바로 서시지? ^^
잘 쉬고 달려 갑니다.
계양대교 아래 잉어? 황어?
옛날에 알았는데....
아무튼
사슨님 찍고.
끝!!
시원한 폭포를 지나서
맛있는 밥 먹으러...
든든한 뱃심으로 꽃길을 달리고
반환점을 돌아 가는 길...
캠핑장 아닌 캠핑장이 성황입니다.
오늘이 평일.. 아니 근로자의 날!
휴일이니까....
휴식...
맛있는 아이스 커피 마시려고
식당 공짜 커피도 안 마시고 왔습니다. ㅎㅎ
가양대교 건너서 일행들과는 다음을 기약하고...
홀로 집에 가는 길에
심심해서....
나~~~~돌~아~갈~래~~~~~
홀로 가는 길에
이 놈이 계속 따라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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