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의 계절 가을 날
일산 자이 1단지 축제
일요일 오후 느긋하게 즐겨봅니다.
동별 대항 단체 줄넘기...
아나바다 장터의 어린이 고객들...
드림 콘서트 1시간 전에 전 좌석 매진?
고궁 파사드를 생각나게하는 조명이 돌고...
드림 콘서트 시작은
화끈한 줌마 댄스로......
동네 잔치가 뭐라고
국회의원에 시의원도 모자라 시장님까지 오셨는데
우리동네 동장님은 공사가 다망하신 관계로 부득이하게.......
주민 합창단의 멋진 하모니에
주민 오케스트라까지....
가을 밤의 공연장은
아이들의 또 다른 놀이터..
가수 남화용
오늘은 주민의 한 사람으로 재능 기부
국제고 댄스 동아리...
공부 잘하는 학생이 댄스까지.....
두근 두근 두근
혹시나?
행운권 추첨도 첨단 IT시대
네모난 박스에서 쪽지 꺼내던 시절은 추억 속으로....
차원이 다른 수석 연주자의 섹소폰
무조건 무조건으로 객석을 들었다 놨다.......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
일곱 살의 애창곡
"내 나이가 어때서"
탁월한 선곡에 박수 갈채로 아파트가 떠나갈 듯...ㅎㅎ
우리 동네 가수 왕
환갑된 엄마와 딸...
청소년 전국대회에서 일등을 두 번씩이나....
동네 축제의 좋은 점
끝까지 즐겨도 집에 갈 걱정이 없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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