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교 북단에 있던
"BIKE AND"
파주 심학산 아래
산남동에 산뜻하게
새로운 둥지를 틀었습니다.
돌아가는 길에서
붉게 물들어 가는 하늘을 만났습니다.
이쯤되면
소방차 불러야하는 거 아닌가요?
다행이도
소방차 부르기 전에
붉은 노을은 스스로 제 자리로 돌아갑니다.
오랜만에 멋진 노을 구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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