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혹! 해서 간 홋카이도여행(도야호수 & 사이로전망대)

오돌 2018. 6. 11. 21:06

일본에서 아홉번째로 큰 호수

"도야호수"

 

 

미세먼지 없는 홋카이도

비도 안오고 여행 날씨 복은 타고 났습니다.ㅎㅎ

 

 

 

 

잔설이 남아 있는 분화구

흰구름인지 연기인지 헷갈립니다.

 

 

새우깡을 물은 갈매기

 

 

까마귀도 새우깡 달라고...

 

 

새우깡 앞에선 우정도 필요 없습니다.

 

 

먼저 받아 먹는 놈이 최고입니다.

 

 

 

 

호수 위에 신사

축소지향 일본의 결정판으로 다가옵니다.

 

 

 

 

 

 

도야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사이로 전망대"

사이로 전망대는 다른 전망대처럼

우뚝솟은 건물로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고지대에 위치하여 도야호수를 한 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 도야호수 토산품점에 파는 요구르트는 가이드 추천 상품으로

그 맛과 효능이 좋았습니다.

 

 

 

 

 

 

 

 

 

벚꽃이 활짝 핀 도야호수

홋카이도의 날씨는 우리나라보다 한 달 정도 늦은 것 같습니다.

 

 

 

 

도야호수 유람선에서 멀리 보이던

"요테이산"

 

 

 

 

일명 "홋카이도의 후지산"으로 불리기도 한다는

"요테이산"

 

 

 

 

 

 

일본 최고의 스키호텔

World Ski Awarde

 

 

 

 

 

 

 

 

요테이산의 일출

 

 

 

 

변화무쌍한 요테이산의 정상 모습

 

 

 

 

 

 

텐트 치고 모닥불 피우며 하룻밤을 보내고 싶은 작은 연못에

꽃사슴 가족들이 달려와 아침 세수하고 물 마시는 풍경을 상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