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엔 더워서 못 타고
구월엔 어쩌다 못 타고
시월도 그렇게 다 가면
너무도 섭섭할 것 같아
.
.
.
메조를 차에다 싣고서
자유로 달려서 황희정승유적지 반구정까지
반구정(伴鷗亭)
임진강 기슭의 낙하진에 인접해 있어 원래는 "낙하정(洛河亭)" 이라 했는데,
1449년(세종 31) 황희정승께서 87세의 나이로 영의정을 사임하고
관직에서 물러난 후 여생을 보내던 곳으로,
임진강 기슭의 낙하진에 인접해 있어 원래는 "낙하정(洛河亭)" 이라 했는데,
갈매기가 많이 모여들어 "갈매기를 벗 삼는 정자(伴鷗亭)" 라고 이름지어 불렀다.
파주 포토 10경.
사진 찍기 좋은 곳
평화누리 8코스
자전거길 따라서....
즐거움의 크기는 덩치에 비려하지 않습니다.ㅎㅎ
임진각 코스모스 꽃밭에서
철새는 날아가고
나는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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