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 "메조"
Made in U.S.A
수제 가죽 안장 "셀레 아나토미카
안장 하나 바꿨을 뿐인데
메조의 자태가 훨씬 돋보입니다.ㅎ
출발지는 김포 에코센터 앞
라이딩도 식후경
창밖으로 일산대교가 보이는 집
국산 콩으로 직접 담갔다는 청국장
사진만 보면 충무로 어디 쯤으로 착각할 듯
너!
이름이 뭐니?
배도 든든히 채우고
본격적으로 출발
오늘은 솔로 라이딩
마음 가는대로, 바퀴 굴러가는대로..
생태공원 한바퀴로 시작합니다.
갈대와 억새
매년 가을만되면 헷갈립니다.
메조와 풍차
김포에코센터에서 달려온 길 1.6키로
전류리까지 달려갈 길 5.2키료
운양삼거리
신호등 벨을 누르고 기다려서 길을 건너갑니다.
마치 바다와 같이 넓어진 전류리 초입의 한강
한 여름 태양 빛에 빛나는 해바라기
메조에게 휴식을...
한강 최북단 전류리포구 인증 샷.
어느 까페를 가도
이만한 맛 없습니다.
오늘은 쎌카봉을 가져왔습니다.ㅎ
전류리포구를 지나
강건너 파주 심학산
보너스
심학산 정상에서 보이는 전류리
철책따라 달리고
계속 이어지는 철책길
한여름 농촌 풍경
원추리꽃
여기는 철새도래지
오백원 없어도 관람 가능.
돌아서 가랍니다.
강넌너 "오도산전망대"가 보이는 여기
메조 타고 논둑길을 달리는 중에
갑자기 수로에서 고라니 한 마리가 나타나 깜짝 놀랐습니다.
메조와 나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엔 애기봉입구까지 쭈~~욱~~
그냥 돌아가기가 아쉬워
바닥에 쎌카봉 거치하고 리모콘 작동.
갈 때는 못 봤는데
천연기념물 "재두루미" 도래지
현 위치에서
2.6 + 3.4 + 4 = 10키로 더 가면
애기봉입구
다음에는 꼭!
삼세번이니까.
폭염주의보에도 철책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는 해병대원들과
잠시 냉커피 타임.
전류리포구 4키로
애기봉입구 13.4키로
전류리포구에서 김포에코센터까지 6.8키로
김포에코센터에서 애기봉입구까지 24.2키로
왕복하면 48.4키로
도전 과제 48.2!!
시내에는 폭염주의보라는데
한강변에는 바람이 솔솔
잔타 타기 딱 좋은 날씨. ㅎ
"쎌레 아나토미카"로 빛나는 "메조"
편안함이 최곱니다.
해바라기 1.
해바라기 2.
해바라기 3,
땡큐!
메조!
생태공원에서 주는 보너스.
오늘의 라이딩 거리 약 34키로
평소와 달리 엉덩이 패딩 없는 일반 반바지
엉덩이 컨디션 굿!
쎌레 아나토미카 가죽 안장 강추!
다음에는 애기봉입구까지 약 50키로
무난히 완주할 자신감 충전 100%
오늘의 수확입니다.
아자!
아자!
* 간혹 쎌레 아나토미카 안장을 해외 직구로 구매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
국내에서 구입할 의사가 있으신 분들은 "바이크 앤드"를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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