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새 달을 여는 날 아침
자욱한 안개가 아파트에 내려 앉고
그 사이로 아침 햇살이 빛나고 있었습니다.
아침 해가 중천으로 떠오르고
안개도 서서히 물러나고 있습니다.
모처럼 찾아 온 아침 안개
흑백으로 담아봅니다.
평소의 아침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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