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가을이면
단풍구경하러 여기저기 다니다가
집에 돌아와 하는 말
"뭐니뭐니해도 우리동네 단풍이 최고다"
.
.
아침에 눈을 뜨고 창을 열면 내려다보이는 단풍
동네 산책을 나서봅니다.
비가 내린 날
철모르는 연산홍이 피었습니다.
동네 산책 끝내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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