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군산의 선유도는 일부러 찾아 가면서도
가까이 있는 한강의 선유도는 언제든 갈 수 있다는 이유로
이제서야 처음 방문했습니다.
쌀쌀한 봄바람이 조금은 거칠게 부는 날
한강 선유도에는 봄꽃들이 만발했습니다.
코로나19를 피해 산책나온 시민들도 적당히 있고요
봄꽃의 대명사 벚꽃을 시작으로
벚꽃과 헷갈리는 살구꽃도 활짝 피었습니다.
개나리, 목련은 말할 것도 없구요.
.
.
.
'일산에 살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월의 호수공원 (0) | 2020.04.03 |
---|---|
봄바람 꽃바람 (0) | 2020.03.30 |
김포 생태습지공원 산책 (0) | 2020.03.06 |
진관사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0) | 2020.02.19 |
호수공원 대보름달과 선인장전시관 (0) | 2020.02.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