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습관처럼 창을 열고
아파트단지 정원을 내려다 본다.
눈 아래 펼쳐지는 울굿불굿 단풍이 짙어지는 계절이다.
서양속담에
"남의 집 정원의 잔디가 더 파랗게 보인다" 하고
우리 속담에는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고 하듯이
호수공원으로 GO!
호수공원에는 가을꽃잔치의 뒤풀이 하듯이
아직 남아있는 꽃잔치의 흔적들....
풍선덩굴
공원에서의 마스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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