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가뭄에 갓 피었어도 시들해보이던 꽃들
밤새 내린 봄비에 생기를 되찼았습니다.
雨中之花
고래를 닮은 목련
자목련
수수꽃다리
명자나무
돌단풍
겹홍매가 꽃망울을 떠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어제까지만해도
하늘을 덮은 듯이 피어있던 벚꽃
밤새 내린 봄비와 함께 꽃비로 내리며
ending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벚꽃Ending.
花雨
계단을 오르면
雨中散策
끝.
벚꽃 Ending!
다음 차례....
'자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달의 뒤편에서 명자나무가 자란다는 것을 잊지마라. (0) | 2023.04.15 |
---|---|
雨中夜景 (0) | 2023.04.07 |
분홍빛 벚꽃을 아시나요? (0) | 2023.04.05 |
벚꽃 벚꽃 벚꽃 그리고...(동네 2.) (0) | 2023.04.04 |
벚꽃 벚꽃 벚꽃 그리고...(동네에서) (0) | 2023.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