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드러지게 핀 코스모스 위로
비행기가 날아가는 풍경을 찍을 생각에 달려간
'영종도 하늘정원'
코스모스는 한 송이도 보이지 않고
눈 앞에는 허허벌판만이....
이럴수가!
분명 몇 년전에는 이런 모습이었는데
허탈한 마음 달래려 찾아 간 곳
'Paradise City Hotel'
잠시나마 천국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Th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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