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따라 28박 29일 4편(목포 남농기념관)

 

목포 여행 안내서에 소개된 갓바위와 해상보행로

두 사람이 나란히 삿갓을 쓰고 서 있는 모습의 바위로 예로부터 목포 팔경 중의 하나로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명소라고합니다.

 

갓바위 돌아 나와 찾은 곳은 남농기념관

 

 

초대 소치 허련선생으로부터 5대에 이르기까지 화가를 배출한 대단한 가문입니다.

 

1대 소치 허련  "매화수자도"

 

2대 대미산 허은 "하경산수"

 

 3대 남농 허건 "노송도"

 

 

4대 임전 허문

 

너무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신 기념관 어르신과 함께

 

남농기념관 옆 도자박물관

 

 

목포에서 만난 굴비 정식

맛과 가격 모두 만족합니다.ㅎㅎ

 

도자박물관 옆 수석전시관

3. 1 만세운동

 

해적선

 

심산유곡 

 

남농기념관에 이어 수석전시장에 흠뻑 빠져 시간 가는줄 모르다가 

목포는 항구라는데 항구에 들려봐야죠

 

목포 북항에 저녁 노을의 기미가...

 

멀리서 왔다고 환상의 노을을 보여줍니다.

 

차창에 비친 노을도 환상이구요

 

숙소로 돌아 오는 길에 갓바위 야경도 아름답고

 

춤추는 바다 분수도 여행자의 피로를 씻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