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에 흰 구름을 띄워 반겨주었던 북경
미세 먼지 잔뜩 머금은 하늘로 잘 가라합니다.
짜이찌엔 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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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 할 북경의 맛!
엄청 유명한 식당이었습니다.
딘 타이 펑 옆집
무슨 음식하는 집일까?
궁금함은 다음 기회로.......
이 집도 뭐하는 집인지......?
북경의 마지막 저녁
파란 하늘은 어디로 갔을까?
새콤달콤 파삭하게 씹히던
기가 막히게 맛이 있었는데....
메뉴는 잊었습니다.
그냥 북경 탕수육으로 기억하고 싶습니다.
파인애플도 있었는데.......
호텔 바로 옆에 있었던 건물
호텔일까?
아파트일까?
삼일이 지나서 처음 보았습니다.
북경의 밤은 화려한 기억으로.....
북경에서의 마지막 밤
아쉬운 마음에 호텔 카페에서.....
삼 일 동안 들락날락
익숙해진 로비....
마지막 쎌카 한 번 찍고......
가는 길은 공항버스로.....
미세 먼지로 뿌연 하늘의 북경공항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건강하게 잘 있어라...
모처럼 오셨는데.......
잘 오셨다고
파란 하늘로 반기던 북경
잘 가시라고
흐린 하늘로 배웅하네요.
짜이찌엔~~~~~~
아들 덕분에
3박 4일 북경 구경 잘했는데...
게스트 하우스 입주자 모집!
병인가?
누가 좀 말려줘요~~~~
소망
-용혜원-
푸르른 하늘이
빛으로 충만하듯
젊음의 가슴에
꿈으로 충만하라
넓고 넓은 하늘을
구름이 몰려와
비를 뿌리듯
내일 그리고 또
내일을 향해 달려가
사랑을 노래하자
꿈을 펼치자
내일은 우리들의 것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자
소망을 가지고
노래하자
우리들의 심장은
펄펄 살아 움직이고
우리들의 꿈은
펼쳐져 이루어지고 있다
가자! 가자! 젊은이여!
내일을 향해
우리들의 소망을 이루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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