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남산골에서 팔각정까지

오돌 2019. 1. 26. 00:19



"남산한옥마을에서 팔각정까지"

2019년 죽마고우들과 어린시절로 돌아가 놀기도하고

모두가 남산 팔각정까지 거뜬하게 올랐으니

감사한 인생이고,

남대문시장에서 소주 한 잔으로 우정을 다졌으니

즐거운 인생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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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1학년 담임선생님 이름을 기억하는 두 친구

55년이 지나서 1학년 1반 같은 반이었음을 알았습니다.

반갑다.

친구야.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