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북한산
휴대폰에는 연일 재난문자가 뜨고
가급적이면 외출을 자재해 달라는데
"산 위에서 부는 바람 시원한 바람"
어릴적 즐겨 부르던 동요 가사는 과연 맞는지
궁금한 마음에 북한산에서 등산은 아니고
물소리, 바람소리 들으며 푸른 숲속을 걷었습니다.
정상을 밟지 않으면 어떻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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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하지 말고, 자연에 취하세요.
七遊巖 : 일곱명은 넉넉히 쉴만한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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