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참 예쁘다.
더할 것도 없고 뺄 것도 없이
있는 그대로
가을은 참 예쁘다.
아름다운 자연의 가을은
백색 겨울을 맞기 위한 여정일까?
내 삶의 가을도 예뻣으면 좋겠다.
.
.
.
일요일 오후
동네에서 가을을 만끽했다.
오늘도 감사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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