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 가야지.
멀든지 가깝든지
한 번도 가지 않은 곳
김포 금빛수로
물에 잠긴 풍경 따라서
그냥 걸었다
옆지기와 함께
가을이니까
.
.
.
산수유
사철나무
마가목
김포 금빛수로에는
가을 색이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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