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시월에 아파트 산책 중에
처음으로 본 작고 이상하게 생긴 꽃.
"두꺼비 백합"
두꺼비 백합인줄 알고 찍었는데
"대만뻐꾹나리"라고 합니다.
뻐꾸기 털을 닮아서 붙은 이름이라는데
"두꺼비 백합"과 "뻐꾹나리"
보고 또 봐도 구별이 안됩니다.
좀작살나무
천고마비의 계절
내년에 만날 분수.
태극전사들 덕분에
시월이 즐거웠습니다.
3년째 교보문고 베스트 셀러
"긴긴밤"
작가 "루리"
2021년 2월 발매 이후 30만부 넘게 판대된 베스트 셀러가
대한민국을 넘어 일본, 대만, 태국 그리고 튀르키예까지
세계를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긴긴밤"은 판소리로 제작되어
지난 8월 국립 정동극장 세실에서 공연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하고
최근에는 비룡소에서 출간한 그림 소설 "메피스트"도 승승장구 하기를....
작가 루리 화이팅!!
호수공원의 휴일 풍경
노을이 예쁘던 날
한 번 더 가고 싶은 맛집
"천사의 나팔"
고추잠자리는 휴식 중
동네 까페에서
산책 중에
북한산성 계곡에서
보름달
아침 햇살
감사 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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