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문 박물관 마을
경희궁 옆 "돈의문 박물관 마을" 지난 번엔 친구들과 얼떨결에 들렀기에 이름도 모르고 설렁설렁 보고 왔는데 이번엔 이 동네에서 태어난 옆지기와 천천히 여유를 갖고 들러봤습니다. "돈의문 박물관 마을" 돈의문 박물관 마을은 오래된 도시조직, 삶과 기억, 역사적 층위가 잘 보존되어 재생한 국내 최초 마을단위 도시재생 사례로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 . 건축가 . 디자이너들이 시민과 함께 생활예술을 실천하며 창의적인 크리에이터가 되는 개방형 창작 마을입니다. 경희궁의 정문인 흥화문 앞에는 최고 통치기관인 "비변사"와 군사기관인 "훈국신영"이 그 북쪽으로는 제사와 시호를 담당하는 "봉상시"와 왕실의 재정을 관리하는 "내수사"가 있었다. "쇠당나귀 전차" 1898년 고종은 한성전기회사를 설립하고, 미국인 기업 "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