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 걷기여행(2코스)

  광치기해안에 있는 올레 표지판

 

2코스 시작점에 있는 유채꽃밭에서 쎌카놀이로 시작

 

 

철새 도래지를 따라서

 

이젠 개들도 우릴 알아보고 부동자세로 맞이합니다.

 

2코스에도 가는 곳마다 성산포가

 

 거쎈 바람 맞으며 꼬불꼬불 저수지 따라가다 쉬기도하고

 

갈대밭을 지나

 

동네 어귀에 있는 성산성당 풍경

 

 

 

 오늘 점심은 왕만두와 우동으로 

 

 오름에 오르며 수확하고 버려진 무도 주워먹고

 

대수산봉 숲속길로 접어들어

 

또 앉아 쉬고

 

정상에 오르니 또 성산포가 보입니다.

 

바람이 얼마나 쎈지 날아가지 않은게 다행입니다.

 

또 성산포

 

산을 내려와 가라는대로

 

갈대밭 사잇길을 걷고

 

또 걸어

 

세 발 오토바이도 보이고

 

혼인지에 도착했습니다.

 

혼인지 설명

 

간식으로 아침에 준비한 삼각김밥을

 

오돌은 돌만 보면 반갑습니다.

 

드디어 오늘도 2코스 17.2키로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보람찬 하루를 마치고 고기로 체력보충도하고 내일을 위해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