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 가는대로 구르는대로 떠나봅니다.
국도 따라 쉬엄쉬엄 달리다가 쉬고, 먹고, 그러다가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어 배 타고 도착한 육지 속의 섬
몇 번을 갔는데 선녀가 목욕하고 갔을법한 이곳을 처음 봤습니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 자리 잡고 앉아계신 이 분의 기념관 둘러보기
한 사람의 위대한 작가는 마을도 바꿉니다.
그렇게 또 하루가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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