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첫 만남 1979년
어언 36년이 흘렀으니
청룡열차를 탔나
KTX를 탔나
어찌 그리 빨리도 달렸단말인가?
아무튼 만났습니다.
안형과 장형은 아주 오랜만이지?
그런데도 어제 본 것 같다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둣이
그냥 밥 먹고, 차 마시고....
친구야!
이제라도 완행열차 타고 천천히 천천히....
자주 보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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