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은 따가워도
바람은 산들바람
가벼운 마음으로
일요일 호수공원
천천히 걸어본다
.
.
.
5월의 마지막 일요일
동네에 매실이 주렁주렁
산딸나무
6월 4. 5. 6일
공연 스케줄이 꽉......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제니유"의 공연
남녀노소 모두가 빠져들게
정말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연주합니다.
카메라 셔터가 연신 터지고
소녀의 품에 안긴 강아지 마저 귀를 쫑끗...
오늘도 인디언 쿠스코공연은 빠지지 않습니다.
왕벚나무의 진액
꿀이라면......
언제부턴가 축제장에 감초가 된
초상화
제니유가 연주하는
"you raise m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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